Company
두 댄스 씨어터
한국2003년 설립예술감독 정영두 (Jung Young-doo) · 창단·예술감독
두 댄스 씨어터는 안무가 정영두가 2003년에 창단했다. 무용단 이름의 '두'는 안무가의 이름에서 왔다.
이 무용단의 작업은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계열과 정반대편에 있다. 움직임을 덜어내고, 반복되는 걸음과 기다림의 자세로 시간을 쌓아 올린다. 감정을 표현하는 대신 감정이 지나간 자리를 보여주는 방식에 가깝다.
대표작 《제7의 인간》은 존 버거와 장 모르가 1975년 펴낸 같은 제목의 책에서 출발해 2010년 초연되었고, 한국춤비평가협회의 '올해의 무용 작품 베스트 6'에 선정되었다. 2021년 1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. 문학을 무용으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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